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적화통일/최악의 시나리오 (문단 편집) == 정부 == * 남은 대한민국 정부의 행방 해외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다시 수립되거나 정 안되면 적화통일된 한반도 본토를 포기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제주도 등 기타 지역으로 정부를 이전할 수도 있다. 실제 사례로 [[6.25 전쟁]] 때 [[미국]]이 [[한반도]]를 포기하고 남은 사람들을 [[사모아]]에 등지에 보내 임시정부를 수립하려 했던 제안이 있었다.[* 서사모아 이전안은 어디까지 계획이 아닌 '''제안'''이다. 구체적인 대한민국 정부 이전 계획은 1951년 [[1.4 후퇴]] 전후로 해서 세워졌다. 북괴군과 중공군이 연합하여 금강-소백산맥 방어선을 침범하면 대한민국 정부를 제주도로 이전하려는 계획이 있었던 것. 이 역시 국군과 미군, 유엔군이 북진을 재개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물론 운 좋으면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 정권에게 멸망하지 않고 [[제주도]] 등지로 정부를 이전하여 중국 대륙을 잃고 [[대만]]으로 정부를 이전하여 섬나라가 된 중화민국이나 화북 지역을 금나라에게 뺏기고 중국 [[강남]] 지역으로 황실과 정부를 이전한 [[송나라]]처럼 패망하지 않고 답 없어진 남한 본토는 포기하고 대한민국 정부를 이외 도서 지역으로 이전해서라도 유지할 확률도 있지만 제주도와 울릉도는 섬 지역이긴 해도 그나마 국토 면적이 좀 넓은 대만이나 방대한 중국 강남 지역과 달리 영토 면적이 너무 작은 데다 자체 생산이 어려운 조그마한 도서 지역이라 현재 대만 하나만 겨우 지배하고 있는 중화민국이나 [[남송]] 시대 중국 송나라처럼 국가를 운영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당장에 광양 제철소나 삼성, LG 등 제조업 공장, 주요 산업 단지들 대부분이 한반도 남한 본토에 전부 다 집중되어 있는데 이러한 주요 산업 단지들을 다 버려두고 북한의 영향이 닫지 않는 남한 내 섬 영토로 대한민국 정부를 이전하여 명맥을 유지한다 해도 한반도 전역을 적화통일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소유가 되어버리니 자연히 남한 본토를 잃고 섬 지역으로 달아난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 대국에서 일개 소국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단, 현재의 대한민국 상태로는 관광산업이 남아있으니 아무리 못해도 [[아이슬란드]] 수준의 국가 구조를 유지할 수는 있다. 물론 남한 본토에 버려두고 간 산업 단지는 한반도 본토가 김씨 왕조 치하에서 수복, 해방될 때까지 고이 포기하고 일부 건사하고 있는 섬 지역에서 다시 산업을 키우면 그만이기라도 한데 현재 대한민국이 영유하고 있는 제주도나 울릉도 같은 해상 영토 섬들의 면적이 대규모 제조업 공단과 제철소들을 지을 수 있을 정도로 땅 덩어리가 큰가?][* 낙동강 전선 사수 당시 대한민국 정부의 망명 후보지가 서사모아로 고려되었던 이유가 이거다. 3개의 후보지는 제주도, 일본, 서사모아였으나 제주도는 상기한 이유로 고려 대상이 아니었고 일본은 일제강점기를 거친 국민 정서상 지지를 얻기가 불가능한 지역이었다.] * [[6.25 전쟁/대체역사#s-2.1|대한민국이 제주도로 이전할 경우]] 하지만 위와 같은 내용은 1950년대 당시의 상황을 가정했을 때 나올 수 있는 결론이며 '''2019년 현재의 상황을 가정한다면 현재 제주도의 형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얼마든지 국가 유지가 가능하다.''' 1950년 당시에는 제주도에 이렇다 할 사회 간접자본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상황이 지금보다도 훨씬 더 열악했다. 아마 50년 당시에 실효지배 영토가 제주도만 남았다면 제주도는 외세의 지원 없이는 국가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상기했듯 제 3세계 수준의 빈국으로 전락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2018년 현재는 관광 산업 및 서비스업의 기반이 확실하게 갖추어져 있고, 도로 및 항구를 비롯한 인프라도 탄탄하게 갖추어져 있다. 제주항과 서귀포항 등을 주요 무역항으로 설정하고 관광업과 서비스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면[* [[키프로스]]나 [[바누아투]], [[피지]], [[몰타]], [[사모아]], [[바하마]] 같은 현존하는 섬나라 소국들처럼 제조업 공업 발전은 포기하고 이들 섬나라들이 관광업이나 [[조세도피처]] 등으로 돈벌이 하는 것처럼 관광업으로 외화벌이 해 먹는 방안을 현실적인 주요 경제 동력으로 설정할 것이다. 또한 대만 역시 대만 섬에 있는 관광 자원을 이용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듯 대한민국 역시 제주도나 마라도만 실효 지배하는 섬나라 소국으로 전락해버린 최악의 상황에서도 충분히 제주도로 여행 오는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의 수준으로, 타국으로 따지면 [[아이슬란드]] 수준의 국가 구조를 유지하는 것은 가능하다. 식량의 경우도 아이슬란드의 식량 자급률이 0%에 가까운 것처럼 그 외의 산업이 발달한다면 수입으로 할 수는 있다. 다만, 한반도 본토와 제주도가 먼 거리가 아니라서 한반도를 석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부터 군사적인 위협, 그리고 중국이 대만에게 하는 것 처럼 외교적인 고립을 계속해서 받아 주권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는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1948년에 정부수립이 된 이후 12월 경에 대한민국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로 인정을 받았고, 북한이 적화통일을 했다는 것은 대한민국으로 인해 외교적, 경제적 이익을 얻던 국가들에게 필요 이상의 손해를 끼치는 행위이기 때문에 '''국제사회의 지지 속에서 대한민국의 존속은 보장될 수 있을 것이다.'''[* 설사 적화통일에 성공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섬나라로 전락한 대한민국으로부터 한반도 합법정부의 지위를 강탈, 독점하거나 유엔 회원국 지위를 박탈하려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상임이사국들이 만장일치로 찬성해야 가능한데 상임이사국의 5개국들중 미국이건 러시아건 중국이건 프랑스건 영국이건 한 나라만 반대해도 안건은 절대적으로 통과되지 못 한다. 즉 대한민국이 한반도 본토 영토를 잃고 제주도와 마라도 일대만 지배하는 섬나라 소국이 된다고 해도 유엔 회원국 지위는 유지할 수 있다는 소리이다.] 따라서 남한과 북한을 부르는 국제적 명칭도 한반도 본토를 석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North Korea 대신 '''Korea''' 혹은 '''Chosun''', 대한민국은 South Korea 대신 '''Jeju'''라는 명칭으로 불려지게 될 가능성도 크다.[* 현재의 '''남북한관계'''라는 말은 '''조선-제주 관계'''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 북한 측에서 주장하는 정식 국가명이 '''조선'''이니...] * [[종북주의자]]들의 운명 적화통일을 도운 매국노 좌파와 종북주의자들 역시 암울하다. 북한군의 적화통일을 도운 사람들은 '''오히려 [[토사구팽|적화통일이 되자마자 적화통일의 일등공신들이 맨 먼저, 철저하게 숙청 당할 확률이 높다.]]''' 당장 [[박헌영]]이나 허성택 같은 [[남로당]] 계열 공산주의자들, 심지어는 박금철이나 리효순 같은 [[갑산파]]의 일원들이었던 사람들조차 김일성에 의해 숙청 당해 비참한 최후를 맞은 것을 생각해보자. 운이 좋아서 호의호식하면서 살더라도 같은 김씨 왕조의 친인척이었음에도 사형 당한 [[장성택]] 같이 사소한 트집 잡혀서 비참한 최후를 맞을 가능성이 높다. 권력 서열 10위권 안의 높은 자리에 올라가도 '''수령 본인이 아니면 수령의 피를 이어받아도 신변의 안전을 보장 받지 못하기 때문에,''' 무조건 무릎 꿇고 긴장하며 살아야 하는 생지옥이 바로 북한 사회다.[* 비유하자면 [[산업 스파이|A회사 연구원이 B회사에 기밀 빼다 준 공로로]] B회사가 그 연구원을 뽑을까 생각하면 된다. '''B회사가 정상적인 회사라면 그 연구원을 채용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C사에 또 기밀 갖다 바칠 놈 취급하기 때문이다. 설사 B회사가 그 연구원을 채용한다고 하더라도 실권은 전혀 없는 [[명예|명예직]]이나 [[한직]], 쉽게 잘라버리거나 [[토사구팽]] 할 수 있는 자리에 채용하는 것이 보통. [[불륜]]을 행하는 남녀 간에 결혼을 잘 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불륜으로 맺어진 결혼의 말로가 더욱 좋지 않을 가능성은 99%'''라 생각하면 된다. 그러면 3번째 파트너와 또 불륜 행위를 저지른다.(C회사에 B회사 기밀을 유출시킨다) 결론적으로 산업 스파이, 불륜, 종북주의자 모두 같은 족속이다. 또 다른 예를 들자면, [[사산 왕조]]의 초대 황제 [[아르다시르 1세]]가 로마령 [[안티오키아]]를 침공했을 때 한 [[그리스]]인이 내통하여 성문을 열어준 적이 있다. 물론 [[로마 제국]] 동부에 타격을 줄 생각이었지 점유할 생각이 없었던 아르다시르는 그 그리스인을 명예직이나 다름없는 안티오키아 [[시장(공무원)|시장]]에 임명한 후 '''그냥 퇴각해버렸다.''' 나중에 안티오키아 수복 후 그 그리스인의 운명은 당연히 [[능지처참|안 봐도 비디오]]였다. 또 하나는 유대인인 삼손이 적대적인 블레셋 여인과 결혼을 했고 여러번 거짓말 하다가 동정심 때문에 약점을 까발려주는 바람에 그 여인은 돈 받고 삼손은 머리 깎인채 블레셋 사람들에게 린치 당한 셈.] 그래서 북한이 적화통일을 하게 되면 종북주의자를 가장 먼저 제거할 것이다. 자기 체제를 싫어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 싹을 잘라낸다는 뜻이다.[* 당장 최지룡의 [[축생도]]에서도 천축국이 정작 끝까지 저항하던 사람은 그래도 군인에게 집행되는 [[총살형]]을 내리고 명예롭게 장례를 치러 줬지만 정작 배신자들은 극한의 고통을 받은 뒤 몸이 통째로 갈려 시체의 형체조차 남지 않는 환생정화기에 갈아넣어 퇴비로 만들어버렸다.][*자신이 본래부터 속한 국가나 조직에 충성하는 사람이 선호되고, 이리저리 배신하는 사람이 배척되는 것은 세상의 섭리다. [[여포]]나 강화도 조약 체결로 친일파 1호가 된 김인승의 예를 봐도 그러하다. 심지어 김정일이 죽기 전에 김정남을 경멸하지 말고 잘 돌보라 했는데 김정은은 개의치 않고 암살한 상태고. 적화통일된 상황에서 오랫동안 도피한 [[김한솔]]의 운명은 안 봐도 비디오다. 군대에 자원 입대를 해도 북한군의 가혹한 징병제를 피할 수 없게 되며, [[징병제]]를 피해도 노역 등에 강제 투입될 확률이 매우 높다. 특히 이 경우 노년층들의 경우에는 더 비참해질 것이며 여성의 경우에는 북한군의 성노예 위안부로 끌려갈 것이다. 게다가 살아남는다 한들 북한 감독관의 갑질과 인권 유린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미군이나 일본 자위대가 해방시키려고 할 경우 북한 정부에서 결사항전과 옥쇄을 하라고 협박을 넣거나, 아니면 모두 북한군 손에 죽을지도 모른다. 과거 [[한국전쟁]] [[북한군]]이 자살 강요와 포로 학살을 한 것을 보면 북한 정권 역시 비슷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 * 북한 정권에 대항하는 자들 그렇다고 조용히 손만 빨 사람들만 있는 것이냐면 그건 아니다. 대한민국 남성들은 군에 복무하면서 철저한 교육과 분대전술을 익히고, 예비군 소집도 하기 때문에 총만 쥐어주면 언제든 병사가 될 수 있다.[* 군면제자는 탄약 옮기는 담당을 할 것이다.] 거기다 기존 군인들은 찾기 힘든 산 속에 숨어들어 게릴라전을 벌이는 등의 저항 활동을 이어갈 것이고, 남한 측 시민들도 세 번[* [[이승만]], [[전두환]], [[박근혜]].]이나 대통령을 끌어내린 전적이 있으므로 가만히 당할 자들이 아니다. 당장 탄핵정국 당시에도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자 이제 나라 망했다 해외로 도망가자고 한 사람들이 수두룩하지만[* 문재인 정권 초기 해외이민이 급증한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정확히 말하면 이 시기부터 이민을 추진한 사람들이 문재인 정권 초기에 이민을 간 것.],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박근혜 탄핵을 주도했다는 걸 잊지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